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S 로마/역사 (문단 편집) == 2012-13 시즌 == [[파일:hpHD6.jpg]] 2012-13 시즌을 앞두고 사임한 [[루이스 엔리케]]의 뒤를 이어 [[즈데넥 제만]]이 다시 로마의 감독으로 취임했다. 즈데넥 제만은 예전에도 로마 감독직을 수행했던 적이 있다. 제만은 특이하게도 [[SS 라치오]] 감독을 수행한 직후 로마 감독에 취임했고, 이에 토티는 "전 처음엔 그가 라치오에서 왔다는 이유로 그를 안 좋은 사람으로 보았죠."라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그러나 토티는 제만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고 커리어에 큰 영향을 끼친 감독이라고 말하고 다닐 정도로 제만과 사이가 좋다. 제만은 1997-98 시즌 로마를 맡아 리그 4위에 입성시켰지만, 다음 시즌 유벤투스의 약물 도핑 의혹을 제기하며 법정 싸움에 휘말리는 등 고생고생하여[* 제만은 최근 인터뷰에서 유벤투스 30회 우승 논란에 관한 질문을 받고 "내가 생각하기엔 27개도 많다"는 돌직구를 날렸다.] 1998-99 시즌을 5위로 마치나 파비오 카펠로가 다음 시즌 로마의 감독을 맡게 된다. 이번 시즌에도 로마는 불꽃같은 영입을 시전하며 지난 몇년간 누리지 못했던 기쁨을 누리는데, 대표적 영입으로는 마티아 데스트로, 페데리코 발자레티, 레안드로 카스탄, 도도, 마이클 브래들리 등이 있다. 다만 그만큼 방출도 많다. 주요전력으로는 에인세, 보리니, 앙헬, 주앙등이 있으며 비비아니, 카프라리는 완전이적 옵션이 붙은 임대이적으로 팀을 떠났다. 2012-13 시즌의 AS 로마의 성적은 수비진에 달려 있다. 제만은 4-3-3 위주의 극단적인 압박-공격 축구를 구사해왔고 어느 정도 성과를 올렸다. 그러나 멕세가 나간 이후로 센터백 라인이 안정화된 적이 없으며 파누치와 카푸가 나간 이후 오른쪽 윙백은 여전히 메꿔지지 못하고 있다. 수비진의 난국을 보고 [[즈데넥 제만]]은 뻥 축구도 아닌 '닥공 축구'를 구사한다. 맨 윗 사진같은 모습. 결국 세리에 '''득점 1위'''를 달성하고도 '''실점 1위'''도 동시에 달성하는 사태가 발생. 세리에 팬들은 신난다고 모두 로마와의 일전을 즐겼으나 정작 구단의 성적은 영 좋지 않아서 세리에 A 23라운드 [[칼리아리 칼초]]에게 2:4로 떡실신당하고 제만을 경질했다. 세리에 A 24라운드 제만 감독이 경질되고 기술 코치가 대행을 맡는 경기에 [[UC 삼프도리아]] 원정을 떠나게 되었다. 과연 2-0-8의 미친 축구가 또 등장할까 기대 반 걱정 반의 분위기에서 감독 대행의 선택은 스리백 전술이였다. 하지만 이 스리백이 실패하면서 삼프도리아에게 3-1 석패. 팀은 9위로 또 한 계단 내려갔다. 그러나 이후 로마는 유벤투스-아탈란타-제노아와의 3연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 획득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6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챔스 진출은 실패했지만 더비 라이벌 라치오보다는 순위가 높을뻔 했으나, 코파 이탈리아 결승에서 라이벌 7위로 순위상으론 유로파에 못가는 라치오에게 0-1로 패하며 유로파진출 조차 라이벌에게 내주며 의미가 없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